우리 의뢰인(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인해 처벌받은 전력이 2회 있던 상황 속 다시 한번 음주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경찰관들로부터 음주측정 요구를 받게 되며 혈중알코올농도 0.162%의 만취 수준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이에 음주운전 3진 및 만취운전으로 실형 위기에 놓이게 된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조건명 변호사는 우선 사건의 경위를 먼저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이미 동종전과가 2회나 있었기에 죄질이 안 좋은 사안임을 확인하였고 혐의를 빠르게 인정한 뒤 유리한 양형사유를 주장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1) 의뢰인은 현재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 2) 평소 술을 마시면 회사 제휴 대리운전 업체를 통해 대리운전을 이용해온 점, 3) 계획된 범행이 아닌 우발적인 범행인 점, 4) 본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을 시 직장 내부 규정상 해고에 처해지게 된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최대한의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그 결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러한 조건명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였고 음주운전 3회였음에도 매우 이례적으로 집행유예 선처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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